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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스라엘과 이란 #3] ‘12일 전쟁’ 이후, 중동은 평화를 맞았는가?

[이스라엘과 이란 #3] '12일 전쟁 '이후, 중동은 평화를 맞았는가?📌 한 줄 요약이란과 이스라엘의 군사 충돌은 트럼프의 중재로 12일 만에 휴전으로 이어졌지만, 핵시설 무력화 여부는 불투명하고 평화는 여전히 ‘불안정한 정적(靜寂)’ 속에 놓여 있습니다. 🕊️ 6월의 휴전, 진짜 전쟁은 끝났을까? 2025년 6월, 세계는 중동 전면전의 그림자 속에서 숨죽이고 있었습니다. 미국의 B-2 폭격기 7대가 이란 핵시설을 향해 발진하고, 이스라엘군은 레바논 국경 너머 헤즈볼라 진지를 포격하며 전면 충돌의 문턱까지 다가섰지요. 그러나 놀랍게도, 단 12일 만에 “역사상 가장 짧은 중동전”이라는 평가 속에서 휴전이 성사됐습니다.그 중심에는 다시금 등장한 인물이 있었습니다. 바로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입..

세상 읽기 2025.06.26

《Caigentan (菜根譚) - Original Text, Former Collection, #22》 [022] 好動者,雲電風燈;嗜寂者,死灰槁

《Cai Gen Tan (菜根譚) - Original Text, Collection 1, #22》 [022]📜 Original Text好動者,雲電風燈;嗜寂者,死灰槁木。須定雲止水中,有魚躍鳶飛氣象,纔是有道的心體。📚 TranslationThose who love movement are like lightning in the clouds or a lamp flickering in the wind;those who indulge in stillness are like burnt-out ashes or withered wood.Only when there is the vibrant spirit of leaping fish and soaring kites, even within still clouds and ..

《채근담(菜根譚) - 원문 전집(前集) #22》 [022] 好動者,雲電風燈;嗜寂者,死灰槁木。 須定雲止水中,有魚躍鳶飛氣象,纔是有道的心體。

《채근담(菜根譚) - 원문 전집(前集) #22》 [022]📜 원문好動者,雲電風燈;嗜寂者,死灰槁木。須定雲止水中,有魚躍鳶飛氣象,纔是有道的心體。📚 번역움직이기를 좋아하는 자는 구름 속의 번개요, 바람 속의 등불이며,고요함을 탐닉하는 자는 다 타버린 재요, 마른 나무이다.멈춘 구름과 고요한 물 속에서도 물고기가 뛰고 솔개가 나는,그런 생동하는 기상이 깃들어야 비로소 '도(道)'가 있는 마음의 본체다.✍️ 한자 풀이好 (좋아할 호, hǎo): 좋아하다, 즐겨하다.動 (움직일 동, dòng): 움직이다, 활동하다.好動者 (호동자, hǎo dòng zhě): 움직이기를 좋아하는 사람, 활동적인 사람.者 (놈 자, zhě): ~하는 사람, ~하는 것 (앞의 내용을 받는 지시 대명사).雲 (구름 운, yún): 구름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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